2008년 05월 07일
국도옆 싱그러운 카페 - cafe chouchou
어제는 카리야에 또 친구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상태가 좀 좋아져서 병원 정원에 나와 있어도 될 정도라 좀 안심했어요.
여튼 병문안을 마친 후에, 근처에 사는 친구를 콜해서 차마시고 밥먹고 놀았쥬 ㅋㅋ
일본은 어제도 휴일이었거든요. 혹시나 싶어서 연락했더니 역시나 집에서 구르고 있더라구(..)
첨엔 저번에 갔었던 San Juan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어제까지가 휴일;;;
그래서 근처에 있는 다른 카페로 고고씽~ 여기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친구는 집이 가까워서 그런지 이미 몇번이나 들락거린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국도옆에 갑자기 짜잔 하고 나타난 하얀색의 심플한 건물.

내부는 일본카페에서는 보기 드물게 커다란 소파석이 듬성듬성 놓여있었어요.
천장도 꽤 높고 좌석 간격도 널찍널찍해서 전체적으로 아주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손님은 서너그룹 있었지만 다들 조용조용히 이야기하는 분위기라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한쪽에는 수입잡화를 팔고 있는 코너도 있었어요. 그 옆에는 잡지랑 그림책 등도 잔뜩 구비되어 있어서 혼자서 오더라도 심심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

물은 병째로 줍니다. 어제같이 더운 날씨에는 이런 서비스가 그저 기쁘기만 할 뿐♪

이 집은 'Verlet'이라는 프랑스산 홍차를 사용하는데,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ㅁ+
뭘 고를까 한참 궁리하다가 바닐라헤즐넛향이 들어간 홍차를 골랐습니다. 이름은 까먹었슈~
3잔 정도 나오게 포트에 넉넉하게 서브됩니다. 가격은 525엔~ 맛있었어요! >ㅂ<

케익은 5종류 정도 있었는데 날이 더워서 너무 단 건 안땡기더라구...
그래서 선택한 게 두유푸딩♪ 350엔 되시겠슴다.
옆에 곁들여진 건 시럽이 아니라 홍차입니다! 푸딩에 홍차? 헉 이게 뭔 조합? 하고 당황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_+ 게다가 두유푸딩 자체가 너무 맛있었어요. 탱글탱글달콤고소♡

시간이 가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그래서 6시 폐점인데, 폐점시간을 20분이나 넘겨버렸다능...쿨럭쿨럭;;;)
푸드류도 꽤 종류가 많아보이던데, 기회가 되면 런치도 먹어보고 싶네요 :)
cafe chouchou (カフェ シュシュ)
愛知県刈谷市野田町新上納130-11
0566-23-9200
月~土 11:30~23:00
日祝 11:30~18:00
定休日:火曜日、第1月曜日、第3月曜日
이번엔 상태가 좀 좋아져서 병원 정원에 나와 있어도 될 정도라 좀 안심했어요.
여튼 병문안을 마친 후에, 근처에 사는 친구를 콜해서 차마시고 밥먹고 놀았쥬 ㅋㅋ
일본은 어제도 휴일이었거든요. 혹시나 싶어서 연락했더니 역시나 집에서 구르고 있더라구(..)
첨엔 저번에 갔었던 San Juan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어제까지가 휴일;;;
그래서 근처에 있는 다른 카페로 고고씽~ 여기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친구는 집이 가까워서 그런지 이미 몇번이나 들락거린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국도옆에 갑자기 짜잔 하고 나타난 하얀색의 심플한 건물.

내부는 일본카페에서는 보기 드물게 커다란 소파석이 듬성듬성 놓여있었어요.
천장도 꽤 높고 좌석 간격도 널찍널찍해서 전체적으로 아주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손님은 서너그룹 있었지만 다들 조용조용히 이야기하는 분위기라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한쪽에는 수입잡화를 팔고 있는 코너도 있었어요. 그 옆에는 잡지랑 그림책 등도 잔뜩 구비되어 있어서 혼자서 오더라도 심심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

물은 병째로 줍니다. 어제같이 더운 날씨에는 이런 서비스가 그저 기쁘기만 할 뿐♪

이 집은 'Verlet'이라는 프랑스산 홍차를 사용하는데,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ㅁ+
뭘 고를까 한참 궁리하다가 바닐라헤즐넛향이 들어간 홍차를 골랐습니다. 이름은 까먹었슈~
3잔 정도 나오게 포트에 넉넉하게 서브됩니다. 가격은 525엔~ 맛있었어요! >ㅂ<

케익은 5종류 정도 있었는데 날이 더워서 너무 단 건 안땡기더라구...
그래서 선택한 게 두유푸딩♪ 350엔 되시겠슴다.
옆에 곁들여진 건 시럽이 아니라 홍차입니다! 푸딩에 홍차? 헉 이게 뭔 조합? 하고 당황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_+ 게다가 두유푸딩 자체가 너무 맛있었어요. 탱글탱글달콤고소♡

시간이 가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그래서 6시 폐점인데, 폐점시간을 20분이나 넘겨버렸다능...쿨럭쿨럭;;;)
푸드류도 꽤 종류가 많아보이던데, 기회가 되면 런치도 먹어보고 싶네요 :)
cafe chouchou (カフェ シュシュ)
愛知県刈谷市野田町新上納130-11
0566-23-9200
月~土 11:30~23:00
日祝 11:30~18:00
定休日:火曜日、第1月曜日、第3月曜日
# by | 2008/05/07 10:08 | 맛있는인생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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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푸딩 저도 집에서 만들어본 적 있는데 고소하니 맛있어요♪
제이// 일본에선 워낙에 대중적인 간식이라서~ 슈퍼에서 파는 우유푸딩도 맛있어요 우흥흥.
미니// 어이없는 덧글엔 까칠해질 수밖에 없죠 -_-
Haran// 푸딩이 처음엔 좀 낯선 음식이긴 하죠~
근데 저희 엄마는 첨 먹어보는 건데도 넘넘 좋아하시더라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