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와 바삭한 파니니 - The CAFE/eat salon 먹는이야기

토욜 저녁에 친구 꼬셔서 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술마셨지요♪
친구가 벨기에맥주를 좋아하는지라~ 그녀는 호가든, 저는 듀벨을 시켰습니다.
근데 듀벨 진짜;; 내가 잘못 따랐는지 모르겠지만 거품이 안죽어;;;



맥주는 대략 이런 종류들이. 좀 비싸긴 해요.



크림치즈와 프로슈토햄이 들어간 파니니. 이 집 파니니는 종류별로 다 먹어봤지만 이 크림치즈 들어간 넘이 제일 맛있는 듯! 빵이 바삭바삭하고~ 크림치즈는 줄줄 흘러내리고~ 아아 넘 맛있음 ㅠㅠ



요건 콩과 야채가 들어간 토마토스프. 콩이 여러종류 들어가서 그런지 식감이 좋았어요.



고르곤졸라 파스타. 이거 진짜 물건! 고르곤졸라 치즈맛이 완전 지대인 거 있죠 ㅠㅠ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포크가 멈추질 않아서 아주 난감했음;;



식후엔 카푸치노~



수염아저씨(..)



다크써클아줌마(..)



좋은 분위기에서 잘 먹고 잘 떠들고 잘 마셨습니다 ^^
5시반에 가게에 들어가서 나온 건 10시였다능...ㅋㅋ



The CAFE/eat salon (ザカフェ イートサロン)
名古屋市昭和区山手通り1-25山手ヒルズ1F
052-836-0201
11:00~24:00(ランチ:11:30~14:30)
定休日:水曜日
http://www.thecafe.jp/

덧글

  • 제이 2008/06/03 13:09 #

    파니니. 토마토스프.고르곤졸라파스타..........................ㅠㅠ 어쩌자고 전 점심도 안 먹고 이걸 봤을까효. 흑흑 ㅠㅠ 요구르트 사러 가야겠습니다.
  • 나오야 2008/06/03 13:18 #

    이 집은 메뉴는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
    요구르트 맛나게 드세요~ ㅎㅎ
  • sunyoungc 2008/06/03 13:39 #

    카푸치노 너무 귀여워요~
  • 나오야 2008/06/03 14:12 #

    귀여운 카푸치노를 저모냥으로 해놔서 죄송 ㅋㅋ
  • 카라티아 2008/06/03 14:02 #

    마시고시픈 맥주부터해서 재미있는 카푸치노까지,,음식들도 다 맛나보이네요...>_<
  • 나오야 2008/06/03 14:14 #

    런치도 좋지만 저녁에 가서 맥주 곁들여서 저녁 먹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음식 넘 맛있어서 좋아요~
  • 조제 2008/06/03 14:08 #

    허걱 맥주의 2/3가 거품이군요. 근데 거품 참 이쁘네요 : )
    맥주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더 비싼 거 같네요;(아님 우리나라도 어디선가 저 정도 가격에 팔 지도...)
  • 나오야 2008/06/03 14:15 #

    거품이 진짜 크리미하더군요...그래서 더 안죽더라능;;
    벨기에 맥주는 좀 비싼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좀 더 쌌던 것 같은데.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니까요 뭐~
  • 라스 2008/06/03 14:21 #

    아.. 저기 파니니 정말 맛있었는데.. 밥 먹은지 얼마 안됐지만 먹고싶다. (훌쩍)
  • 나오야 2008/06/03 14:24 #

    여기 파니니가 쩜 예술이지~ >ㅂ<
    파스타도 아주아주 맛있었음!!
  • 강우 2008/06/03 14:28 #

    밸리보고 찾아뵈었습니다.

    헉 메뉴에 오르발 도 있군요 어흑흐흑...

    아 두블 은요, 잔을 살짝 기울인 상태서 병이 닿지 않게 천천히 따르되 조금씩 병하고의 거리를 멀게 띄우시면서 따르시고, 거품이 어느정도 생기면 컵을 세우고 병 안에 잔량이 1cm 정도 남았을 때 그만 따르시면 됩니다. 조금 괴악한데 이게 제조사 권장 따르는 방법입니다 쿨럭;

    후가든은 아시겠지만 반 따르고 병 흔들어서 나머지 반 따르구요.

    (두블 맥주는 국내서도 주점에 가시면 근 만원정도 합니다.)

    근데 나오야님은, 트라피스트 맥주가 들어오는 최상의 조건이 되어있는 일본에 계시니,
    트라피스트 맥주를 드셔보시기를 절대적으로 권해드려보고 싶습니다.
    (오르발, 시메이, 베스트말레, 로슈포르, 아첼, 베스트 블레테렌.. 세계최고급에 속하는 벨기에산
    트라피스트 맥주인데, 이 중에서 베스트블레테렌 정도를 제외하곤 다 일본에서는 비교적 쉽게
    접하실 수 있거든요)

    여기서는 먹고싶어서 꿈을 꾸는데도 먹을 수가 없네요 어흑...;ㅅ;

    (항상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꾸벅 (__))
  • 나오야 2008/06/06 05:21 #

    그렇게 따르는 거였군요. 첨부터 잘못했는지 아무리 기다려도 거품이 안죽더라구요 -_-;
    트라피스트 맥주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이 다 어렵네요 ㅎㅎㅎ
    혹시나 우연히 만나게 되면 마셔보겠습니다~
  • rodentia 2008/06/03 14:28 # 삭제

    고르곤졸라..첨엔 블루치즈 종류라고 해서 엄두도 안냈었는데, 어쩌다 먹게된 고르곤졸라 스파게티로 저도 깜짝 놀랐죠 ㅎㅎ 요즘엔 피자 주문할때 고르곤졸라 잔뜩 넣어달라고 한다는.. 맛있어요 ㅎㅎ
  • 나오야 2008/06/06 05:22 #

    전 블루치즈도 잘 먹거든요 -ㅂ-
    고르곤졸라치즈로 스파게티나 피자 만들면 넘넘 찐하고 맛나죠!!
    쿰쿰한 맛도 별로 안느껴지고(..) 찐한 풍미만 남는다능♪
  • 千聖 2008/06/03 17:30 #

    으으으으, 전 메뉴 다 맛있어 보이고...게다가 호가든! ;ㅁ;
    지금 인천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처럼 비가 내리는데, 이런 날에 맥주 한잔 맛있을 것 같아요;ㅅ;
  • 나오야 2008/06/06 05:23 #

    호가든은 은근 매니아들이 많은 듯 하여요 호호.
    일본도 장마철 돌입했답니다. 맨날 날씨가 구려요 ㅠㅠ
  • NINA 2008/06/03 17:48 #

    아 저 벨기에 맥주 진짜 좋아하는데- 심지어 어젯밤 벨기에 맥주 마시러 간 꿈까지 -_-;;;; 또 마시러 가야겠어요 으흣!
  • 나오야 2008/06/06 05:24 #

    꿈에서까지 ㅋㅋㅋ
    전 벨기에맥주 경험치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뭐가뭔지 잘 모르겠던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좋아하시나들봐요 +_+
    저도 여러가지 종류 섭렵해봐야겠다능 우흐흥~
  • 바보새 2008/06/03 18:23 #

    우아아아아 벨기에 맥주다아아아 ㅠ_ㅠ 전 맥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번에 신혼여행(!)을 벨기에로 간답니다! 우리나라에선 듀벨, 호가든, 레페 정도만 마실 수 있어서 다른 맥주들 정말 기대기대 대 기대 중이에요. 위에 강우님이 적어주신 맥주들 이름만 봐도 막 지금 정신이 혼미해질 거 같아요. ㅠ_ㅠ
  • 나오야 2008/06/06 05:26 #

    헉 신혼여행!!!
    부,부러워요;;; 벨기에고 맥주고 뭐고 신혼여행이라는 게 제일 부러워요 ㅠㅠ
    카치이누(勝ち犬) 세계로 가시는 게로군요...추카추카 ㅠㅠ
  • Lydia 2008/06/06 12:04 # 삭제

    한창 맥주 열심히 마시다가 요즘은 술 거의 안먹는데. 맥주는 주로 6 pack 사니까 혼자서 다 마실일이 없음; 호가든은 좋아하는데 (병맥 치고) 6 pack 에 한 9불 하나. 그래도 한병에 2불 안되네. 그것도 비싸서 거의 안마시지 ㅋㅋㅋ 집에서 마시면 싸지만 혼자서 뭐 하겠슈. blue moon 은 draft 로 먹음 맛있지만 병은 절대 -_-
    Trappist 비어가 뭔지 몰라서 궁굼해서 찾아봤더니
    http://www.trappistbeer.net/trappist_portalEN.htm

    이렇게 나오는구나 ^^ 여기도 Bev Mo! 가면 있을까? 찾아봐야지 :)
  • 나오야 2008/06/07 07:22 #

    맥주의 세계도 깊고 오묘하군;;;
    나는 그저 삿뽀로 캔맥주를...ㅋㅋㅋ
    라고는 해도 혼자서 마시는 일은 거의 없지만♪
  • 참봉 2008/06/08 08:01 #

    좀 핀트가 어긋난 얘기지만; 저 메뉴판의 폰트 여기 브레멘 한국식당 메뉴판 폰트랑 똑같아서 왠지 반가웠어요.ㅎㅎ 막 Kimchi, Bulgogi 이렇게 저 폰트로 써있거든요.ㅎㅎ
    그나저나 맥주 정말이지 너무너무 비싸네요-ㅁ-;; 역시 바다 건너 가려면 그만큼 돈이 붙어서 갈 수밖에 없나봐요~ 하긴 독일의 맥주 물가랑 비교하기엔 이곳이 너무 맥주가 물처럼 흔한 곳이긴 하지만요^^; 벨기에 맥주는 딱 한 번밖에 먹어본 적이 없는데(상표도 기억이 안나고; 것도 파리여행 숙소에서 부어라마셔라 하다가 중간에;)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나는 맥주보다 확실이 맛이 부드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정신으로; 나오야님이 마셨다는 듀벨 한 번 마셔보고 싶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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